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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휴직이 고민이신가요? 고민하지 마세요!
이제 양육부담 완화를 위하여 정부에서 예산을 더 늘렸다고 합니다.
아래 글을 확인하시고 육아휴직 계획에 참고해보세요!
육아휴직 부모급여 최대 100만 원,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
1995년 제도 도입 이후로 29년 만에
2024년 출산, 육아 관련 정부 예산이 확대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4년 예산안이 의결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올해 1조 7985억 원에서 내년 일과 육아 병행 관련
예산이 2조 1534억 원으로 3549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육아휴직 급여 예산이 1조 6964억 원에서 1조 9869억 원으로,
육아기 단축 급여 예산이 987억 원에서 1490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육아휴직 유급 지원기간을
기존 최대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였으며
초기 양육부담 완화를 위하여
0~1세 부모급여를 월 최대 10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화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은 지난 24일
예산안 상세브리핑에서 일과 육아의 조화를 위하여
육아휴직 급여 기간을 1995년 제도 도입 이후로
처음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한다고 설명하였으며,
단 여성의 육아부담 완화, 경력단절 예방 등을 위하여
남성이 여성과 함께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쓴 가구에만
육아휴직을 6개월 더 연장한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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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성의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서
영아기 육아휴직 특례를 기존 생후 12개월에서 18개월까지로 확대했으며
특례기간은 육아휴직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였습니다.
급여또한 통상임금의 80%였지만 100%로 확대하였고
이에 따라서 급여는 기존 월 최대 200만 원~300만 원에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확 돼 되는 2024년 예산안에 대해 잘 알아본 후
우리 가족과 아이를 위해 육아휴직 계획 잘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육아 휴직이 필요한 이유
1. 우리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
육아 휴직을 통해서 부모는 자녀 발달의 중요한 초기 몇 개월
또는 몇 년 동안 유대감을 형성하여 저녀와 함께 양질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육체적 회복
육아휴직은 출산 후 신체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더 나은 삶의 질로 육체적인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3. 보육 책임
육아 휴가를 통해서 부모는 수유, 기저귀 갈기,
자녀의 복지 보장 등 자녀를 돌보고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4. 정서적 지원
부모가 자녀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부모로서의 어려움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애착 증진
유아기에 아이와 강한 애착 형성을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아이의 정서적, 심리적 안녕에 필수적입니다.
6. 가족 역동성 지원
건강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를 통하여 부모는 자연의 삶에 함께하고 자녀 양육 책임을 부부는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육아 휴직이 필요한 구체적인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고 휴직의 기관과 사용 가능 여부도 현지 법률과 직장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유아 휴직은 삶의 중요한 형성 기간 동안 부모와 자녀 모두를 지원하는 중요한 혜택이므로 할 수 있다면 유아 휴직을 통해 아이와 유익하고 건강한 삶은 이뤄나가시길 바랍니다.
육아휴직 급여 신청기간과 방법
보통 육아휴직은 일반 고용보험 가입자 기준으로
유급 12개월과 출산휴가 3개월이 주어집니다.
육아휴직은 후 지급으로 먼저 그 달에 쉬고 나면
다음 달에 신청 후 급여를 받게 됩니다.
조금 번거로울 수 있으나 유아휴직 급여는 매달 신청하여야 하며,
첫 달 신청 시 서류만 잘 등록해 놓으면 두 번째 달부터는
클릭만 몇 번 해주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아빠 육아휴직 기간은 1년이며
물론 엄마 아빠 누가 사용하여도 육아휴직 기간은 1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자녀가 1명이라며 1년을 사용할 수 있고,
2명이라면 각각 1년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앱을 설치하면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 하니
각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한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산전 육아휴직 급여도 신청 할 수 있으니 '임신확인서'를 준비한 후 신청하세요.
신청 후 안내사항에서는 영업일 기준 2~3일이 소요된다고 하였으나
상황에 따라 다음날 지급을 받을 수 도 있으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문의는 고용보험에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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